2
부산메디클럽

부산 전기차 1년새 6060대 늘었다

9월말 기준 등록대수 1만480대…구매 보조금 확대로 137% 증가

  •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  |   입력 : 2021-11-01 20:48:42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에서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가 1년 만에 137% 늘어났다. 그러나 충전시설 사정은 열악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분기 현재 부산의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는 145만4607대로, 2분기(144만7940대)에 비해 0.46%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부산의 친환경자동차는 6만4698대였다. 종류별로는 하이브리드 5만2966대·전기차 1만480대·수소차 1252대였다. 이 가운데 전기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20대보다 6060대가 늘었다.

이는 부산시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대상 확대 정책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시는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에 따라 예산 858억 원을 확보했다. 목표는 전기차 3500대(승용차 2303대·화물차 1000 대·버스 197대) 보급으로 설정됐으며 차량 가격별로 구매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기차 보급을 늘리려면 도심 내 충전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부산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4388기였다. 하지만 급속충전기는 363기뿐이어서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속충전기는 완전 방전 상태에서 30여 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완속충전기는 이 수준에 도달하는 데 4~5시간이 걸린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대선, 경남 좋은데이 옛말…지역소주 안방서 ‘쓴잔’
  2. 2열어도 닫아도 고민 ‘김해공항 국제선 딜레마’
  3. 3무주공산 꿰찰 주인은 누구…불붙은 거인 주전 경쟁
  4. 4대선에 또 소환된 ‘가덕신공항’…조기착공 이어질까
  5. 5부산 선제 도입한 노동이사…노조 탈퇴 등 쟁점화 전망
  6. 6롯데, MLB 출신 피칭 코디네이터 영입
  7. 7문재인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두바이 왔다”
  8. 8LG에너지솔루션 이틀간 공모주 청약
  9. 9“윤석열 부산 공약, 엑스포 유치·공공기관 2차 이전 땐 가능”
  10. 10문화 불균형 해소할 서부산미디어센터, 19일 강서구에 첫 삽
  1. 1대선에 또 소환된 ‘가덕신공항’…조기착공 이어질까
  2. 2문재인 대통령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두바이 왔다”
  3. 3“윤석열 부산 공약, 엑스포 유치·공공기관 2차 이전 땐 가능”
  4. 4북한, 이번엔 평양서 미사일 쐈다…미국 제재카드에 보란 듯 무력시위
  5. 5의료진 보듬은 이재명, 불심 공략 나선 윤석열
  6. 6‘일회성 쇼’ 편견 깬 김미애의 아르바이트
  7. 7문재인 대통령 부산관 찾아 응원…기업은 자사제품 활용 홍보전
  8. 8문재인 정부 마지막 민정수석에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내정
  9. 9‘한방’ 없었던 김건희 녹취록…말 아끼는 여당, 문제없다는 야당
  10. 10부산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4> 부산항 벨트-남구 동구 영도
  1. 1부산 대선, 경남 좋은데이 옛말…지역소주 안방서 ‘쓴잔’
  2. 2열어도 닫아도 고민 ‘김해공항 국제선 딜레마’
  3. 3LG에너지솔루션 이틀간 공모주 청약
  4. 4“일본·유럽선사도 해운 담합 여부 조사를”
  5. 5산업부 "고준위 여론수렴" 앵무새 답변…주민 보상은 모르쇠
  6. 6국가어항 제각각 개발 막는다…정부가 115곳 직접 통합 관리
  7. 7정몽규 현산 회장 사퇴 “붕괴 아파트 철거 뒤 재시공 고려”
  8. 8엑스포 오디세이 <2> 한 세기 넘긴 엑스포와의 인연
  9. 9주가지수- 2022년 1월 17일
  10. 10지난달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연중 최저
  1. 1부산 선제 도입한 노동이사…노조 탈퇴 등 쟁점화 전망
  2. 2경찰 생활범죄팀 7년 만에 폐지 추진…일선 형사들 “수사과로 인원 빼가기”
  3. 3공기관 비정규직 채용 사전 심사제도 손본다
  4. 4부산서 일부러 교통사고 내고 보험금 가로챈 30대 검찰 송치
  5. 5연제구 빌라 화재에 주민 16명 대피
  6. 6[눈높이 사설] 부산 신년 정책, 구체적 성과내야
  7. 7부산 영주동 주택 화재… 집 지키던 반려견 3마리 질식사
  8. 8[스토리텔링&NIE] 지방자치 강화로 주민도 조례 제안 가능해졌죠
  9. 9오늘의 날씨- 2022년 1월 18일
  10. 10[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548> 금 은 동 ; 전자배치
  1. 1무주공산 꿰찰 주인은 누구…불붙은 거인 주전 경쟁
  2. 2롯데, MLB 출신 피칭 코디네이터 영입
  3. 3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8>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4. 4‘4전 5기’ 권순우 호주오픈 첫 승
  5. 5숨 고른 프로농구 다시 피 말리는 순위 싸움
  6. 6“많은 홈런·안타 기대하라…롯데팬에 우승 꼭 선물”
  7. 7[뭐라노]사직구장 확장, 최대 수혜선수는?
  8. 8존재감 드러낸 백승호…벤투호 ‘믿을 맨’ 눈도장
  9. 9부산시체육회 강영서 알파인 스키 올림픽 국대
  10. 10베이징을 빛낼 기대주 <7> 스켈레톤 윤성빈
엑스포 오디세이
한 세기 넘긴 엑스포와의 인연
내고장 비즈니스
경남TP 항공우주센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