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0개국 1500개 부스…세계 5대 조선해양대전 위상 과시

市, 코마린 오늘부터 벡스코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10-18 21:48:18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최신 기술·장비 발전상 한 눈에
- 전문가 등 4만8000명 참가 전망
- 해양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KORMARINE 2021)’이 막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유명 전시회가 연기되거나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전시회는 정상 개최되면서 국내외의 관심이 쏠린다.

부산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에서 KORMARINE 202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중심 도시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의 발전상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행사다. 전시회는 2001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며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 노르웨이 조선기자재전시회, 그리스 조선해양장비전, 상하이 조선기자재전시회와 함께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리드케이훼어스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급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30개국 700여 회사가 참여해 부스 1500개를 설치한다. 조선·오일가스·해양플랜트 장비 및 기자재 신제품과 관련 기술을 접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4만여 명을 포함한 4만80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한다. 참가 기업 중 330곳이 외국 기업일 정도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ABB 엠티유 에머슨 콩스버스 바르질라 보쉬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전시회의 인지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스위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 10개국이 공동관을 설치한다. 시는 해외 20개사, 국내 100개사가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열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조선소의 구매, 설계 담당자를 초청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뿐만 아니라 탈탄소, 디지털화를 통한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달성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오는 21일까지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전시회 기간 부대행사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1회 조선해양사진 및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열린다. 공모전에서는 사진·그림 등 1396개 작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사진 부문 ‘도색작업(전남 영암군 윤상준 씨)’, 그림 부문 ‘웃음꽃이 피어나는 조선해양산업(부산 수안초 최하람 양)’ 등 5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19일 전시회 개막식에서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4. 4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7. 7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