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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북극곰·펭귄 사는 극지 체험하세요

극지硏·극지해양미래포럼 주관, 남·북극 동물 등 연구활동 전시

  •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  |   입력 : 2021-07-19 19:59:10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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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월동대원과 화상통화 진행
- 내달 29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극지연구소, ㈔극지해양미래포럼, 서울시립과학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1 극지체험전시회’가 2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21 극지체험전시회’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방문객 맞이 준비를 마친 극지해양미래포럼 소속 서울지역 해설사들이 스노모빌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설사들은 전시기간에 해설 업무를 담당한다. 전시는 8월 29일까지 열리며 온라인(http://ilovepolar.com) 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극지해양미래포럼 제공
이번 전시회는 ‘북극곰과 남극펭귄의 지구사랑’이라는 주제로 평소 접하기 힘든 남극과 북극의 다양한 동식물과 극지 생활용품을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모형, 극지에서 발견된 화석 및 운석, 극지동물 박제, 스노모빌, 극지관련 우표 및 엽서 등의 전시물을 비롯해 극지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관계된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펭귄 종이접기, 극지 클레이아트 만들기,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요일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전시관내에 마련된 극지환경 재현 스튜디오에서 참가자가 직접 방송기자가 되어 극지환경과 기후변화 등을 리포트하는 모습을 유튜브 방송채널로 송출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질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남극 세종·장보고 과학기지에 있는 월동 대원들과의 화상통화가 진행되어 극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극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극지해설사들이 전시장에 상주하며 전시물에 대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에 대비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현장 관람 인원이 제한될 예정이며,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전시(http://ilovepolar.com)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오프라인 참관기, 인증샷 공모를 통해 매주 일요일 10작품씩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에코 텀블러, 극지관련 도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관람 시에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QR코드로 모바일 전자명부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극지해양미래포럼 사무국(051)500-5229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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