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삼성물산, 명륜2구역 재건축 수주

‘래미안 마크 더 스위트’로 시공

  •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  |   입력 : 2021-06-27 21:39:44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최고급 브랜드를 내걸고 7년 만에 부산지역 정비사업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산 동래구 명륜2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27일 조합원 총회를 열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4일 이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에서 1차에 이어 단독으로 응찰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시공사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해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았다.
부산 동래구 명륜2구역 재건축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해당 사업장은 동래구보건소 인근으로, 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에 맞닿아 이른바 ‘초역세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이 사업은 삼창 세창 대진 한신 등 소형 아파트 4곳과 일대 단독주택 등을 합쳐 2만4763㎡ 부지에 공동주택 7개동, 지하 2층~지상 28층 550세대가량을 새로 짓는 것이다. 조합원은 400명이다. 사업장은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불장’으로 꼽히는 명륜동의 프리미엄에 도시철도 초역세권과 온천천, 동래학군까지 갖춘 곳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마크 더 스위트’라는 명칭을 내걸면서 사실상 최고급 시공을 조합에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단지 명칭은 명륜2구역에 고품격 주거문화공간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호텔보다 품격 있는 안식처를 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종호 명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장은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협조 아래 무난하게 사업이 추진된 만큼 남은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2014년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현 래미안포레스티지)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7년 만에 단독으로 시공권을 수주했다.

송진영 기자 roll66@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7. 7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8. 8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9. 9“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0. 10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8. 8“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5. 5[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4. 4“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5. 5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6. 6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7. 7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8. 8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9. 9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10. 10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