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3일 정성기(사진)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으로 전격 인사발령했다. 또 변재영 부산항건설사무소장은 해수부 정책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에는 김명진 항만정책과장이 임명됐다.
북항 공공콘텐츠 구축 중단 등 추진단에 대한 감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시점에 이 같은 자리 이동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해수부는 ‘보복 인사’를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