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해양대학교, 학문을 해양과 연계해 성장동력 창출…AI 디지털 교육의 메카

  •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  |   입력 : 2021-05-30 19:10:4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5개 대학 LINC+와 AI 환경 조성
- 디지털 채용시장 변화 선제 대응
- 호남대와 교재 개발 등 교류 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 거점 대학으로 인문, 사회, 과학, 공학, 체육 등 다양한 학문을 해양과 연계·융합하는 시도를 해 왔다. 해양 분야 첨단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강화한 한국해양대는 AI 기반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 AI 학습문화를 조성해 해양 특성화 거점 종합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이 부산권 LINC+사업단 5개 대학과 함께 지난달 4차 산업혁명시대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대 LINC+(링크 플러스) 사업단(단장 경갑수)은 부산권 LINC+사업단 5개 대학(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과 함께 ‘AI·비대면 면접 컨설팅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채용 등 채용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스마트 AI 면접 프로그램’ 서비스를 도입해 시공간 제약 없이 실제와 유사한 면접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본면접에서부터 성향 평가, 상황대처, AI 게임, 심층 면접 등 다양한 면접상황을 가상으로 진행하고, 표정·어휘·음성분석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지역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부산 인공지능(AI) 아카데미’도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제조, 해양, 영상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및 적용 사례 ▷4차 산업혁명과 해양의 미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 디자인과 해양 특성화 기반의 공유대학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부산권 LINC+사업단 5개 대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도 체결해 미래형 인재 양성 협업 시스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양융복합인공지능센터는 호남대학교 AI 빅데이터연구소와 학술교류 협약식도 가졌다. 이는 교육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포스트 코로나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 방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대 교육정책 방향과 핵심과제’를 논의하고 학술교류를 통해 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두 대학은 혁신적인 AI 교육, 연구역량 제고 및 학문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동환(전자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센터장은 “센터와 연구소가 혁신적인 AI 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 및 연계를 중심으로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핵심 인재 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덕희 총장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만큼 AI 기반의 학습문화를 조성해 디지털시대에 맞는 한국 최고의 해양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특히 비대면 채용 확산 트렌드에 맞춘 E-스마트 AI 면접 서비스 도입으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4. 4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