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집밥문화 확산에 편의점표 가정간편식(HMR) ‘쑥쑥’

세븐일레븐 매출 전년비 21%↑, ‘소반’ 제품 리뉴얼 판촉 강화

  • 김진룡 기자
  •  |   입력 : 2021-05-16 19:04:19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밥 문화 확산으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편의점 업계도 이에 맞춰 HMR 제품 판매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리뉴얼해 출시한 HMR 제품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사의 HMR 브랜드 ‘소반’의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체 1911만1000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7.2%(520만3000가구)였는데, 2019년 전체 2034만3000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30.2%(614만8000가구)로 늘어났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문화가 정착하자 HMR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HMR 매출도 증가했다. 올해(1월 1일~5월 13일) 세븐일레븐의 HMR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늘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덮밥 찌개 반찬 등 냉장 HMR 매출은 22.2%, 볶음밥 만두 등 냉동 HMR 매출은 15.9% 늘었다. 특히 HMR은 1인 가구가 저녁 식사나 야식용으로 많이 찾았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HMR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저녁 시간대(오후 6~10시) 23.8%, 1·2인 가구 비중이 높은 상권에서 24.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리뉴얼을 통해 ‘한돈 돼지고기 김치찌개’ ‘대파 육개장’ 2종을 내놨다. 향후 20여 종의 HMR 제품도 순차적으로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편의점 CU도 CJ제일제당과 함께 김치 관련 HMR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배추김치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만두 등 총 12종의 HMR 제품을 2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준다.

김진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떠나고, 쫓겨나고…부산관가 어수선
  2. 2요동치는 대권구도
  3. 38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700만 원 지원 유력
  4. 4부산 7개구 아파트 매매가 0.3%대↑(전주 대비 상승률)…규제 이전 돌아가나
  5. 5최재형 야권 3위 부상…김동연 행보 예의주시
  6. 6kt 떠난 사직체육관, BNK 여자농구단 새 안방으로 원한다
  7. 7‘보선 선전’ 여야 신인들 대선 앞 몸집 키우기
  8. 8‘비위 면직 뒤 불법 재취업’ 퇴직 공직자 24명 적발
  9. 9부산에 블록체인기술거래소 설립 추진
  10. 10연금 복권 720 제 60회
  1. 1요동치는 대권구도
  2. 2최재형 야권 3위 부상…김동연 행보 예의주시
  3. 3‘보선 선전’ 여야 신인들 대선 앞 몸집 키우기
  4. 4‘비위 면직 뒤 불법 재취업’ 퇴직 공직자 24명 적발
  5. 5여당 경선룰 내상 불가피…9말 10초 절충안 거론
  6. 6윤석열이냐 최재형이냐, PK 야당의 고민
  7. 7여야 “선사 가격담합 5000억 과징금 땐 해운재건 역행”
  8. 8“이게 공정인가” 청와대 25세 청년비서관 역풍
  9. 9민주당 부산 지역위원회 당무감사…위원장 대거 물갈이되나
  10. 10복당한 홍준표 "맏아들 돌아온 셈", 윤석열 견제
  1. 18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700만 원 지원 유력
  2. 2부산 7개구 아파트 매매가 0.3%대↑(전주 대비 상승률)…규제 이전 돌아가나
  3. 3부산에 블록체인기술거래소 설립 추진
  4. 4연금 복권 720 제 60회
  5. 5창문형 에어컨·서큘레이터, 틈새 가전 ‘더위 사냥’ 경쟁
  6. 6부산지역 제품 온·오프라인서 최대 50% 할인
  7. 7한샘디자인파크, 메종 동부산에 오픈
  8. 8한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10월 0.25%P↑유력
  9. 9‘애국 마케팅’에 푹 빠진 유통가
  10. 10신세계, 이베이코리아 3조4000억에 인수
  1. 1떠나고, 쫓겨나고…부산관가 어수선
  2. 2김지현의 청년 관점 <4> ‘청년시민’은 왜 부산시의 ‘그런 조직 개편’ 반대했나
  3. 3합천·창녕서 물 끌어와 부산·창원·김해에 공급한다
  4. 4위기의 양산 어곡 매립장 <중> 양산·부산 식수원 위험
  5. 5취약계층 아동 72% "코로나로 나홀로 집에"
  6. 6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50> 대장암 손우영 씨
  7. 7오늘의 날씨- 2021년 6월 25일
  8. 8부산서 감염원 불명 코로나 확진자 증가
  9. 9[단독] 작년 시민에 폭죽 쐈던 미군, ‘비명예 제대’ 본국으로 퇴출
  10. 10(뉴스분석)말도 탈도 많은 대연3구역 재개발, 분양 전까지도 각종 논란 계속
  1. 1kt 떠난 사직체육관, BNK 여자농구단 새 안방으로 원한다
  2. 2잉글랜드 vs 독일, 유로2020 16강 빅뱅
  3. 3‘나이언킹’ 나승엽 잠재력 폭발…NC 빅리그 출신 에이스 울렸다
  4. 4아이파크-이랜드 18R 맞대결 예정대로
  5. 55언더 맹타 최민철, 한국오픈 첫날 선두
  6. 6부산시민 숙원 축구 전용구장, 이번엔 생길까
  7. 7올림픽 방학 노리는 거인, 하위권 탈출 시동 걸리나
  8. 8부산시, 사직야구장 주변 스포츠 클러스터 조성 잰걸음
  9. 9김하성, 다저스 에이스 커쇼 상대 5호 홈런 ‘쾅’
  10. 10롯데, NC에 4 대 6 역전패...8위는 유지
우리은행
부산 핀테크 산업 이들이 이끈다
잔다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세운철강②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