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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스타벅스·이케아, 부산서 ESG 캠페인

스벅 ‘일회용컵 없는 날’ 운영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1-05-06 21:35:12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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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사고스카트 컬렉션’ 수익
- 기장 월평초 놀이터 조성에 사용

부산 진출 대기업들이 지역 사회에서 ESG(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활동을 잇따라 펼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며 증정하는 부산 ‘시티 텀블러’(왼쪽 사진)와 이케아 코리아가 부산 월평초 놀이터 조성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4000만 원을 기부한 모습. 스타벅스·이케아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소비자는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구매한 후 매장명과 텀블러 이용 모습을 찍어 응모 이메일 계정(CSR@starbucks.co.kr)으로 보내면 된다. 스타벅스는 총 500명을 선정해 부산을 상징하는 시티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와 스타벅스의 일회용품 줄이기 협약에 따른 것이다. 행사 시작일의 숫자 ‘10’에서 1은 ‘일회용’을, 0은 ‘없다’를 뜻한다. 스타벅스는 또 이 외에도 환경을 위해 개인 다회용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 혜택을 주거나 매장 내 머그컵 사용을 권장한다.

기장군에서 동부산점을 운영 중인 이케아 코리아는 ‘사고스카트(SAGOSKATT)’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4000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부산 기장군 월평초등학교 놀이공간 조성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사고스카트 컬렉션은 이케아가 해마다 진행하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우승한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돼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케아 코리아는 또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놀이 환경에 대한 월평초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이케아 동부산점 직원이 디자인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동부산점장은 “동부산점 직원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놀 수 있는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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