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간편결제 제로페이 2.0 출범, 복지전달 플랫폼으로 재탄생

한결원 ‘제로페이 2.0’ 설명회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1-04-27 19:38:13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디지털 정책자금 지원 등 강화

공공 간편결제망 제로페이가 ‘디지털 정부’ 지원 기능을 보다 강화한 ‘제로페이 2.0’으로 재탄생한다.
제로페이 운용기관인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27일 ‘제로페이 2.0’ 설명회(사진)를 열어 디지털 정책 자금 지원,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능 등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긴급 재난 지원금, 일선 교육청의 입학 준비금 지급 등 복지 전달 체계에서 제로페이를 더욱 활용하도록 해 공공 부문의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지원 목적에 맞도록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게 한결원 설명이다. 예를 들어 교육청의 교복 및 교육용 전자기기 구입 지원금 지급에서 제로페이를 활용하면 절차는 간소화되고 지급 목적에 맞는 결제가 이뤄진다.

또한 ‘제로페이 2.0’에서는 전국 가맹점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빅데이터 센터’도 운영된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제로페이는 그 자체가 살아 있는 빅데이터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시간 통계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제로페이를 활용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 50종 정도다. 대시보드(웹 현황판)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얻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12월 출범한 제로페이는 현재 QR코드를 활용한 직불, 선불(지역사랑상품권), 법인, 해외 및 온라인 제로페이를 운영 중이다. 올해 안으로 후불(신용카드) 기능을 추가해 총 6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제로페이는 경남에서 카드 가맹점의 70%가량을 확보하는 등 경남, 서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로페이 직불 기능으로 결제하면 연 매출액 8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수수료를 면제받는 게 큰 특징이다. 전국에 약 85만 곳의 가맹점(부산 5만3000여 곳)이 있으며 부산은행을 비롯한 22개 은행, 26개 결제사업자가 제로페이 사업에 참여한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3. 3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8. 8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방호복·지뢰덧신 살펴보는 국회 국방위원들
  1. 1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7. 7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8. 8‘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9. 9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8. 8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9. 9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10. 10AI로 ‘해상 교통 혼잡도’ 예측한다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8. 8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9. 9부산대 양산캠 유휴부지, 양산시도 나섰다…개발 TF 꾸려 대응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