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중 부산항 전체 항만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으나 컨테이너 처리물동량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분기 부산항의 항만물동량은 1억569만 t으로 전년 동기(1억251만 t) 보다 3.1% 늘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552만4000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553만 TEU) 대비 0.1% 감소했다. 수출입 화물 컨테이너는 중국 등으로의 선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환적 화물 컨테이너는 물동량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