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기가 꼽은 박 시장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회복’

중기중앙회 부울본부 설문…2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  |   입력 : 2021-04-20 20:49:1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가덕신공항 긍정 의견 과반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맞이한 부산시가 ‘내수·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에 맞춰 ‘부산시에 바란다’를 주제로 한 중소기업의 의견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부산지역 22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5.2%는 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정책과제(복수 응답)로 ‘내수·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선택했다. 다음은 ‘지역형 일자리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30.8%),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활성화 지원’(18.6%), ‘코로나19 운영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확대’(18.1%),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16.7%)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기업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복수 응답)으로 ‘대기업에 유리한 경제구조 고착화’(45.7%), ‘대기업의 고임금 구조에 따른 대·중소기업 간 비정상적 임금 격차’(41.6%)를 1, 2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기업에 애로가 되는 규제·관행’(35.3%),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낮은 사회 인식’(31.7%)을 선택했다. ‘가덕 신공항 건설이 중소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57.0%)가 ‘아니다’(14.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임기 동안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시장이 갖춰야 할 능력(복수 응답)으로는 ‘청렴성과 소통능력’(56.1%)을 첫손에 꼽았다. 또 ‘전문성과 행정 능력’(49.3%),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40.3%), ‘미래비전 제시와 혁신성’(29.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6. 6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7. 7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8. 8대미(對美) 무역수치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