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에어부산이 발 빠르게 관련 상품을 내놨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1일부터 김해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총 7회(1·5·8·15·19·22·29일)에 걸쳐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또 정부가 허용한 김포국제공항에서도 5일부터 6회, 이미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에선 1일부터 4회 운항하기로 해 한 달간 총 17회에 걸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이루어 진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인천공항과 달리 일본 상공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대마도와 나가사키, 사가, 가고시마까지 운항한 뒤 김해로 되돌아오는 일정으로, 총 1시간30분 소요된다.
김해공항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기념해 항공권도 파격적으로 할인해준다. 5월 한 달간 특가항공권을 2인 총액 운임 11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1인이 구매하면 8만24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내에서 럭키 드로우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과 에어부산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최대 70%까지 싸게 상품을 살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irbusan.com)와 모바일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