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셜벤처 기업인 RTBP얼라이언스가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엠와이소셜컴퍼니, D3쥬빌리파트너스 등 투자사 4곳으로부터 총 26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RTBP얼라이언스는 영도 지역의 자원, 스토리를 활용해 상품·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로컬크리에이터다. 중심 산업인 조선업 불황 등에 따라 젊은층이 떠나고 쇠퇴하는 영도를 살리는 게 목표다. 지난해 ‘봉래’ ‘중리필스너’ ‘봉래 페일에일’ 등 지역주를 내놓았다. 조선업 실직자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플랫폼135’, 폐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 ‘끄티’, 빈집을 관광객·예술가의 숙박시설로 바꾼 ‘비탈’ 등 3개 거점을 운영 중이다.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