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성우하이텍 전기차 부품사업 본격화

720억 들여 아산에 새 공장 건설, 배터리 케이스 15만대 생산·공급

  • 국제신문
  • 김현주 기자
  •  |  입력 : 2021-03-28 19:29:2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성우하이텍(부산 기장군 정관읍)이 전기자동차 부품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성우하이텍은 지난 22일 충남 아산공장 인근에서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공장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이 공장에서 우선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장착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15만 대가량(2022년) 생산·공급한다. 회사는 올해까지 720억 원을 투입해 공장과 각종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며, 7월 완공에 맞춰 신규 인력 440명도 채용할 방침이다.

성우하이텍은 그동안 멕시코와 폴란드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생산해 현대모비스와 볼보, GM 등 세계적인 완성차에 납품했다. 하지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기차 부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국내에도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성우하이텍은 국내 자동차 차체 분야 선도 기업으로, 신소재를 활용해 경량화와 고강도를 유지하는데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2018년 80㎾h급 알루미늄 배터리팩을 개발해 양산하며 국내외 주요 완성차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아산 신공장에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뿐만 아니라 배터리모듈과 전장부품, 와이어링하네스, BMS로 제어되는 BSA(Battery System Assembly)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완제품 공급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특정선수만 기용, 유망주 외면…‘꼴찌 롯데’ 전락에 팬도 등 돌려
  2. 2‘장기표류'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재추진
  3. 3명지신도시 2단계 사업…2.4㎞ 인공수로 뚫고 산책길 조성
  4. 4재판 족쇄 벗고 대선? 김경수에 쏠린 눈
  5. 5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 경질, 새 사령탑에 서튼
  6. 6부산 7만 소상공인 부담 던 ‘무료 콜체크인’
  7. 7부산 강서구 행복주택 사업, 지역민 거센 반발
  8. 8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7-중> 박원욱병원②
  9. 920대 AZ 금지도 모르고 주사 놔준 병원…백신관리 도마 위
  10. 10양산 명언마을 양돈단지 전원주택 탈바꿈
  1. 1재판 족쇄 벗고 대선? 김경수에 쏠린 눈
  2. 2국민의힘 대표 후보 인터뷰 <4> 김웅
  3. 3김미애, 백신 부작용 국가가 입증하는 법안 발의
  4. 4국힘 당권 ‘영남권 중진-수도권 신진’ 대결로
  5. 5문재인 대통령, 장관 후보 3명 청문보고서 재요청
  6. 6홍준표 복당 선언에…국힘 PK 초선들 찬반 팽팽
  7. 7취임 4주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3.9%
  8. 8국힘 당권 레이스, 불 붙은 혁신경쟁
  9. 9문재인 대통령 "흠결 무안주기식 청문회" 장관후보 3인 임명강행 의지
  10. 10부산 여야정 상생협의체 구축 합의…초당적 협치 가속화
  1. 1명지신도시 2단계 사업…2.4㎞ 인공수로 뚫고 산책길 조성
  2. 2부산 7만 소상공인 부담 던 ‘무료 콜체크인’
  3. 3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7-중> 박원욱병원②
  4. 4당감4구역·전포3구역에 주택 3766가구 공급
  5. 5해수부 석연찮은 감사 연장 비난 봇물
  6. 6떠오르는 사하 ‘대티역스마트W인공지능’ 특별분양
  7. 7저공해차 구매 실적 기장도시공단 150%, 동래구 0%
  8. 8최준우 주금공 사장 “40년 청년 모기지 하반기 도입”
  9. 9스벅 ‘굿즈 이벤트’ 1회 주문 20잔으로 제한
  10. 10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업비트, 또 서버 오류로 매매 지연
  1. 1‘장기표류'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재추진
  2. 2부산 강서구 행복주택 사업, 지역민 거센 반발
  3. 320대 AZ 금지도 모르고 주사 놔준 병원…백신관리 도마 위
  4. 4양산 명언마을 양돈단지 전원주택 탈바꿈
  5. 5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서 <9> 동래구 ‘허그라운드’
  6. 6부산 남구청장 공약 ‘안심상가’, 임기 안에 달성하려 졸속 추진
  7. 7김해, 부울경 순환선 건설 맞춰 연계 교통망 구축 나선다
  8. 8부산대 등 10개 국립대, 학생지도비 94억 허위로 타내
  9. 9해상타워 줄여(6개→ 3개) 환경훼손 최소화…매출 3% 지역기부 계획도
  10. 10부산관광공사 등 지분 참여 가능성…시민 공모도 검토
  1. 1특정선수만 기용, 유망주 외면…‘꼴찌 롯데’ 전락에 팬도 등 돌려
  2. 2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 경질, 새 사령탑에 서튼
  3. 3“선수 성장 집중…공격야구 펼칠 것”
  4. 4멀티골 황준호, 11라운드 MVP
  5. 5kt 허훈, 어린이 후원금·쌀 기부
  6. 6공격 본능 깨어난 아이파크…‘닥공’으로 부활하나
  7. 7웨스트브룩 ‘182번째 트리플더블’
  8. 8롯데 새 감독 래리 서튼은 누구?
  9. 9롯데, 허문회 감독 경질...후임 래리 서튼 감독
  10. 10“최강은 나야 나”…‘고교 월드컵’ 16일 개막
우리은행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박원욱병원②
100세 시대 자산관리 신탁이 답
가업승계신탁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