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공단)이 올 상반기 직원 공채를 실시한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42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2명, 검사직 15명, 운항관리직 5명, 연구직 9명, 실무직 1명, 공무직 3명, 계약직 7명이다. 접수 기간은 23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http://komsa.saramin.co.kr)를 이용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도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출신지·연령·학교·학점·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또 일부 인력은 장애인·국가유공자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된다. 검사직이나 운항관리직은 법적 자격요건만 충족하면 서류전형 없이 필기시험만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양교통안전 임무를 수행한다.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해양교통안전 전문가 육성 등이 주요 업무다. 올 하반기 채용은 8월로 예정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와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이번 공채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