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핵심 문화시설인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의 개발사업자가 토지매입 잔금을 조기에 납입하고 토지 소유권을 이전했다.
㈜아트하랑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부산도시공사 소유의 문화예술타운 개발부지 6만7912㎡의 토지매입 잔금 606억 원을 지난 20일 지불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트하랑은 지난 2월 부산도시공사와 문화예술타운 개발부지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9개월 만에 토지 중도금과 잔금 606억 원 전액을 실제 납입기일보다 한 달 이상 일찍 납입했다.
㈜아트하랑은 내년 인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상목 대표이사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의 착공을 서두르는 것이 침체된 문화예술계와 지역 건설경기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 예정보다 부지매입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송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