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시장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동남권 거점 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 울산 경남의 관광산업 유관기관들이 공동 대응에 나선다.
부산도시공사는 3일 오시리아관광단지 힐튼호텔에서 ‘부울경 관광단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관광단지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공사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 강동관광단지와 진해 웅동관광단지를 각각 개발 중인 울산도시공사, 경남개발공사와 관광산업 유관기관인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지역관광협회 등 10개 기관이 참가한다.
이들 단체는 ▷관광단지 투자 유치 및 진흥을 위한 마케팅과 다양한 협력 활동 수행 ▷관광단지 사업 협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고품격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및 광역 관광체계 구축 ▷기타 상호발전 및 광역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추진사업 협력 지원 등을 협약하고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쳐나가자는 데 뜻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업무 협약 외에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포럼도 함께 개최한다. 장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