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관광 뉴노멀 이끌 대표 상품은…

부산관광공사, 공모전 개최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6-07 22:09:17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4개 업체 선정, 자금 지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 관광의 뉴 노멀을 이끌 새로운 관광 상품이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24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권역별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15곳, 부산 고유의 로컬푸드 테마 관광 프로그램 부로콜리 사업 5곳, 민관 공동 부산여행 프로젝트 사업 4곳 등에 500만~2000만 원씩 총 3억3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뽑힌 여러 업체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관광 시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구상해 눈길을 끈다. 라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부산 로드 트립’을, 위브부산은 인적이 드문 밤 시간에 도보로 야경 관광지를 즐기는 ‘부산 나이트 스냅 체험’을 아이디어로 내놨다.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 프로그램도 선정됐다. 키친파이브는 영도의 12가지 식재료를 테마로 한 영도 로컬 가정식 관광 프로그램 ‘영도소반’을 제안했고 부산의아름다운길은 동래향교·동래읍성지·복천동고분군 등 동래의 역사와 전통시장을 스토리텔러와 돌아보는 ‘선샤인 동래 트래킹’을 구상했다. 초록배낭의 은퇴자를 위한 ‘실버런(learn) 여행’과 핑크투어의 임산부를 위한 ‘부산 명품 태교여행’ 등도 관광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선정된 업체에 ▷전문가 자문 ▷홍보마케팅 컨설팅 ▷방역과 안전관광 관련 세미나 개최 ▷유관기관 네트워킹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는 지역 업체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맞는 지역 관광상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0. 10[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9. 9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9. 9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