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에 롯데그룹 관련주 상한가

  • 국제신문
  • 안세희 기자
  •  |  입력 : 2020-01-20 22:04:57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별세한 이후 롯데그룹 관련 증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이 본격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29.88%(1만7300원)까지 오른 7만520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롯데지주 우선주는 전날보다 29.5%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곧바로 상한가인 7만5200원으로 향했다.

롯데칠성 우선주는 전일 대비 1.86%(1300원), 롯데지주는 5.74%(2050원), 롯데정보통신은 1.59%(650원)씩 동반 상승했다. 롯데칠성 -0.38%(-500원)과 롯데쇼핑 -1.47%(2000원)은 하락했다.

롯데그룹 관련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인해 롯데그룹 경영권이나 지배구조, 사업계획, 주주정책 등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의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재계는 신 명예회장의 별세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본격 지주사 체제 완성과 호텔롯데 상장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호텔롯데는 2015년 기업공개를 추진하다가 롯데 경영비리 사건, 국정 농단 사건 등의 영향으로 이듬해 공모를 철회한 바 있다.

한편 20일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5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7포인트(0.54%) 오른 2262.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2018년 10월 5일의 2267.52이후 1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49포인트(0.72%) 내린 683.47로 마감했다.

안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뉴스 분석] 북항 재개발 수혜 동구에 집중…소외된 중구 ‘달래기용’
  2. 2거리두기 21일 조정…현 단계 유지 가능성
  3. 3근엄 진지한 스님은 옛말…급식 막히자 달걀 나눔도
  4. 4가상자산 투자 열풍 식나…한달새 104개 가격 하락
  5. 5울산 대왕암 1.5㎞ 케이블카 잇는다…시속 70㎞ 집라인도
  6. 6부산부동산특위 청신호…위원들 인선 최종 합의
  7. 7김해시, 원·신도심 조화 공간전략 짠다
  8. 8휴양림 인기 끌자 경남도 5곳 시설 확충
  9. 9청와대, 해수부 차관 바꾸고 장관 거취엔 침묵…북항사태 변수
  10. 10법에 막히고 비용부담에 좌절…사무실도 못내는 원외 위원장
  1. 1부산부동산특위 청신호…위원들 인선 최종 합의
  2. 2법에 막히고 비용부담에 좌절…사무실도 못내는 원외 위원장
  3. 3윤석열 5·18 메시지에…여당, 전두환까지 빗대며 십자포화
  4. 4한미 ‘백신 스와프’ 급물살 탈까
  5. 5문 대통령 19일 방미…22일 바이든과 첫 회담
  6. 6여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26일 합의…법사위장 배분 이견 여전
  7. 7국힘 호남 합동연설회로 전대 시작
  8. 8“미얀마서 어제의 광주 봤다”…문 대통령 진상규명 등 의지
  9. 9굳건한 윤석열, 맹추격 이재명…PK 민심 어디로
  10. 10[김경국의 정치 톺아보기] 물음표 가득한 윤석열, 느낌표 부족한 국힘 플랜B
  1. 1가상자산 투자 열풍 식나…한달새 104개 가격 하락
  2. 2청와대, 해수부 차관 바꾸고 장관 거취엔 침묵…북항사태 변수
  3. 3해상운임 쇼크 중소기업 “제조비보다 물류비 더 든다”
  4. 4어촌어항공단, 소규모 항구 뉴딜로 도시민이 살고싶은 곳 만든다
  5. 5생수 이어 과일도…유통가는 ‘라벨’ 떼는 중
  6. 6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 이달 신고하면 편하게 돌려받아요
  7. 7부산시 수소충전소 확충…기장·해운대에 2곳 추가
  8. 8부산시-경제계 “백신 맞는 날 유급휴가” 공동선언
  9. 9VR보다 진화된 메타버스…생태계 육성에 기업들 뭉쳤다
  10. 10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반등
  1. 1[뉴스 분석] 북항 재개발 수혜 동구에 집중…소외된 중구 ‘달래기용’
  2. 2거리두기 21일 조정…현 단계 유지 가능성
  3. 3근엄 진지한 스님은 옛말…급식 막히자 달걀 나눔도
  4. 4울산 대왕암 1.5㎞ 케이블카 잇는다…시속 70㎞ 집라인도
  5. 5김해시, 원·신도심 조화 공간전략 짠다
  6. 6휴양림 인기 끌자 경남도 5곳 시설 확충
  7. 7부산 강서구 매립장 ‘악취 사태’…업체, 주민 피해보상 절차 착수
  8. 8양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 개방하자 수돗물 염분대책 마련
  9. 9동구, 대법원 제소 예고…부산시·지역사회 "다툼보다 사업 추진 합심을"
  10. 10경찰, 특혜의혹 전봉민 일가 소유 회사 4곳 압수수색
  1. 1베테랑 속속 영입…BNK, PO 정조준
  2. 2심상치 않은 오산고 돌풍…디펜딩 챔피언 매탄고도 꺾어
  3. 3프로야구 25일 경기 취소…KBO, 2차 백신 휴가 결정
  4. 4BNK 썸, 김한별 영입…베테랑 공백 해소
  5. 5탈꼴찌 급한 거인, 독수리 사냥 나선다
  6. 6롯데 자이언츠 꼴찌 탈출 성공...지시완, 이적 후 첫 홈런
  7. 7‘79전 80기’ 이경훈, PGA 첫 우승 번쩍
  8. 8동의대 류지수, 태권도 협회장기 정상
  9. 9김광현, MLB 무패 질주 제동…김하성과 첫 투타대결 무승부
  10. 10류현진, 19일 보스턴전 등판 전망
우리은행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박원욱병원②
100세 시대 자산관리 신탁이 답
가업승계신탁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