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역경제 예산 28조 1분기 투입…부산·경남은행 설자금 6000억 공급

24~26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20-01-07 19:38:36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e경남몰서 특산품 구매 할인혜택
- 국무회의 설 민생안정 대책 발표

정부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57조 원 중 절반에 달하는 28조 원을 1분기 내에 집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 연휴를 전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6000억 원의 대출 자금을 새로 공급한다.

정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재정사업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출 예산을 신속히 배정하기로 했다. 정부가 편성한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예산은 크게 ▷사회간접자본(SOC, 43조6000억 원) ▷일자리(7조2000억 원) ▷균특회계(지역 지원 계정, 6조6000억 원)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이 중 SOC는 21조7000억 원(49.8%)을, 일자리와 균특회계 예산은 각각 3조6000억 원(50.0%)과 3조2000억 원(48.5%)을 1분기 내에 집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주요 예산 총 57조4000억 원 중 28조5000억 원(49.7%)이 조기에 투입되는 셈이다. 같은 기간 중앙정부 전체 예산의 목표 집행률은 43.1%다.

정부는 또 이번 설 명절 때 금융권과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36조 원(대출+보증) 규모의 자금을 신규 공급한다. 다음 달 초까지 시중은행 국책은행 한국은행 등이 34조 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신규 보증(2조2700억 원)까지 합치면 총 36조2700억 원 규모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000억 원과 40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달 24~26일에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액 면제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역(逆)귀성하는 KTX 고객은 운임을 최대 40% 할인받는다.

사과 소고기 대추 조기 등 16개 핵심 성수품 공급은 품목별로 최대 4.3배 확대된다.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에서 이달 말까지 선물세트나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하면 최대 50%를 할인받는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0. 10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 1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4. 4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7. 7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