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제조부문 주요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13일 ㈜협성종합건업의 북항 재개발사업 D-1블록 신축공사 150억 원 규모의 창호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부산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들어설 협성마리나 G7에 알루미늄 창호제품을 납품하는 계약으로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본격적인 공사는 2019년 12월부터 시작되며 내년도에 매출이 집중적으로 발생된다.
협성 마리나 G7은 부산항 북항에 세워지는 61층의 랜드마크급 건물로 남선알미늄의 프리미엄 창을 적용함으로써 창호 기술력이 입증된 수주로 평가된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은 부산의 전통적인 건설업체인 협성종합건업과 다년간 업무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결실로 추후 부산항 재개발단지 개발 및 타 부산 지역에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규한 남선알미늄 대표이사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남선알미늄이 보유한 특허기술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 능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 창호기술을 적용한 납품으로 매출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