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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디지털광고 게임 클라우드 별도조직 만든다

2020년 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19-12-05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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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5G 및 New ICT 사업 전체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5일 시행했다.

박정호 사장은 “2020년은 SKT와 ICT 패밀리사 전체가 가시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나아가 대한민국 ICT 혁신의 주축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모든 조직을 5G 및 New ICT 각 사업 실행에 적합하게 강하고 효율적인 체계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NO’와 ‘New Biz’를 각각 최적화해 지원하는 이원화 체계를 도입한다. Corp1 센터는 MNO사업을 지원하고 Corp2 센터는 NewBiz. 를 지원한다. 각 센터는 독립적인 권한과 책임을 갖고 담당 사업 영역에 최적화된 경영 계획, 예산, 채용 및 평가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 조직은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AI센터, ICT기술센터, DT센터의 사업별 기술지원 기능을 AIX센터(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통합해 AI가 모든 사업의 핵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데이터 통합 관리(Data Governance) 기능과 이를 위한 데이터 및 IT 인프라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CIO(Chief Infra Officer) 조직을 둬 ICT패밀리 및 SK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변환 작업)을 이끌도록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광고’ ‘게임’ ‘클라우드’ 전담 조직을 별도로 만든다. ICT패밀리사의 통합 광고사업을 수행할 광고/데이터 사업단, 게임 및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할 ‘클라우드 게임 사업담당’ ‘에지 클라우드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차기 핵심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전사 차원의 핵심 사안에 대해 CEO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CI-DO(Chief Innovation Design Officer)’를 신설하고 의사결정 기구인 3대 위원회(CapEx/OpEx위원회,투자심의위원회,서비스위원회)도 운영한다.

또SK텔레콤은 수평적 소통과 빠른 실행을 위해 임원 조직 체계를 3단계 이하로 대폭 축소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다. 이에 따라 ‘MNO사업부’는 산하 사업단/센터 조직을 본부 단위로 재편한다. 예를 들어 ‘사장 - 사업부 - 사업단 -그룹’으로 구성된 체계를 ‘사장 -사업부 -본부’로 간소화하는 식이다.ICT 패밀리사 역시 임원부터 대표까지 의사결정 구조를 3단계 이하로 축소해 가볍고 빠른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 주요 임원 인사

▣ 보임 변경 (사업부 및 센터장/단장)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 겸 미디어사업부장 ◎박진효 ADT캡스 대표 겸 보안사업부장 ◎이상호 11번가 대표 겸 SK컴즈 대표 겸 커머스사업부장 ◎이종호 Mobility사업단장 겸 Car Life사업Unit장 ◎장홍성 광고/Data사업단장 ◎김윤 AIX센터장(CTO) ◎조동환 CIO ◎윤풍영 Corp1센터장 ◎하형일 Corp2센터장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 겸 역량·문화그룹장 ▣ 신규 임원 선임 (10명) ◎이갑재 중부마케팅본부장 ◎김성준유통1본부장 ◎ 최정호 SK브로드밴드고객서비스그룹장 ◎이원민ADT캡스 영업본부장 ◎정창권 서부Infra본부장 ◎김영준 AI기술Unit장 ◎ Eric Davis Global AI개발그룹장 겸 Enterprise AI Solutions그룹장 ◎하민용 경영기획2그룹장 ◎최정환 IR2그룹장 겸 IR1그룹장 ◎오경식스포츠마케팅그룹장.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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