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비대면 금융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저축은행들도 속속 모바일금융 플랫폼 새 단장에 나서고 있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은 9일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뱅크’는 모바일로 별도의 영업점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지문 패턴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3분 이내에 ‘햇살론’ 등 대출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스마트 대출’을 이용할 수 있고 30초 만에 예·적금 등에 가입할 수 있다. ‘원스톱 스마트대출’은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신상품으로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복잡한 절차 없이 앱에서 365일 24시간 누구나 3분 안에 한도, 금리 조회를 거쳐 대출 실행까지 해주는 상품이다.
BNK저축은행 관계자는 “간편함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은행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3분 안에 가능한 모바일 전용 원스톱 스마트대출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출시할 신규 대출 상품은 물론 기존 비대면 대출상품의 절차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뱅크’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뱅크’로 정기적금(1년제)에 가입하는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연 4.0%의 특판 금리를 제공하며 ‘스마트뱅크’ 신규 회원 및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자기기와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