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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UEFA 유로파리그 마케팅 본격 실시

19/20 시즌 개막…어린이 팬 ‘공인구 전달 프로그램’등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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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UEFA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통해 기부 받은 축구화를 관계자가 난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모습.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유럽 축구 별들의 전쟁 UEFA 유로파리그와 함께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유로파리그 본선 조별 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유럽축구연맹, 이하 UEF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유럽의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이번 2019-20 시즌은 19일(유럽 현지시간) 본선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2월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내년 5월 27일 폴란드 발트 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그단스크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특히 올 시즌에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로마, 세비야FC, 아인트호벤 등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빅클럽들을 비롯한 총 25개국 48개의 유럽 명문 클럽이 9월부터 12월까지 본선 조별리그를 진행하게 되며, 본선을 통과한 24개 팀과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합류하는 8개팀이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거쳐 대망의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지난 2018-19 시즌부터 UEFA 유로파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기아차는 매 시즌 평균 약 10억명이 중계 시청을 하는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 유로파리그의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팬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한다는 의미를 담아 ‘임파워링 팬스(Empowering Fan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전세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UEFA 유로파리그 결선 토너먼트 경기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결선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내년 2월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5월까지의 기간 중 3개월간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는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으며, 새로운 유럽 축구 레전드들이 동참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은다.

 작년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에는 데쿠, 구드욘센, 마테우스 등 유럽 축구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기아차는 제네바 등 8개 도시를 순회하며 1,000켤레 이상의 축구화를 기부 받아 요르단 난민캠프에 전달한 바 있다.

 기아차는 어린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공인구 전달 프로그램(Official Match Ball Carrier)’을 준비하고, 경기 시작 전 심판에게 공인구를 전달할 어린이 205명을 선발한다.

 또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 400여명의 고객을 결승전 경기에 초청한다는 계획이다.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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