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금융공기업 소재·부품기업 돕기 팔 걷어

신보, 1000억 규모 지원 계획

  • 조민희 기자
  •  |   입력 : 2019-08-27 20:19:52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기보, 유망기업 뽑아 우대보증
- 부산신보, 日수출 피해 대책도

28일 일본의 대한국 화이트 리스트 배제 조치가 시행되는 상황에서 금융공기업들이 국내 소재 및 부품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 성장을 촉진하고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유동화회사보증 지원 대상 기업 공모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자금이 필요한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중견기업법에 따른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이면서 정부가 정한 4대 주력산업(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관련 기업, 소재·부품 관련 기업,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성장 잠재 강소기업’이다. 신보는 중견기업은 기업당 최대 250억 원, 중소기업은 최대 150억 원까지 3년간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년간 최대 1.2%포인트의 금리를 할인하며, 인수·합병(M&A), 기업 공개(IPO) 등 특화된 컨설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 이노비즈협회와 ‘소재·부품 전문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재·부품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성장유망 소재·부품 전문기업을 발굴·추천하고, 기보는 대상기업에 대해 보증료 감면(0.2%포인트) 등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전용대출 상품을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부산신용보증재단도 부산시와 부산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보증지원 대상은 일본수출규제 품목을 수입하거나,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및 개인신용등급1~7등급이내·신용평가모형 B등급이상 기업이다. 재단 및 신·기보 보증금액을 포함해 같은 기업당 5억 원 이내를 한도로 보증비율 5000만 원 이하 100%, 5000만원 초과 90%이다. 만기1년 일시상환(최대5년까지 연장가능)를 기한으로 대출금리는 2.5%에서 부산시가 1.0% 이차를 보전한다. 조민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4. 4“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8. 8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9. 9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6. 6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7. 7“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7. 7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8. 8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9. 9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10. 10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