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환경부와 손잡고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환경분야 사회적 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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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팀에게 상금, 창업 컨설팅, 초기 정착금,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성공적으로 육성한 사회적기업 ‘모어댄(오른쪽 위)’과 ‘우시산(아래)’ 매장 전경. SK이노베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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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평가해 총 5개 팀을 선발한다. 예를 들면 폐플라스틱과 폐윤활유를 재활용하는 방법,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및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술 등이 대상이다. 선발된 업체들에는 상금으로 각각 100~1000만 원을 지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선발한 업체가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발한 5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사업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해 3개 팀을 최종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각각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초기 성장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이 갖추고 있는 법률,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 컨설팅을 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취약계층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왔다. 2013년부터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환경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직접 해결에 나설 정도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독한 실행력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환경문제를 영속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