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국내 최초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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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왼쪽)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이 지난 24일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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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사무실에서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이재광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전세금 보증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세금 보증이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임대인을 대신해 공사에서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공익 성격의 보증상품이다. 여태까지는 대부분의 신청이 오프라인에서 이뤄져 왔다.
전세금 보증에 가입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보증 신청·서류제출·보증료 결제·보증서 발급 등의 과정을 개선해 임차인이 모바일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자신이 전세자금 대출이 없는 월·전세 거주 명의자인지 확인한 후 신청부터 보증서 발급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되며 서류제출 과정도 팩스나 이메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또한 임차인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만큼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든 가입자와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보증료를 할인하는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바일 가입 3% 할인, 사회배려계층(저소득층·청년계층·신혼부부·다자녀·장애인·고령자·노인부양 가구·한부모 가족·독거노인·국가유공자·장애인·의사상자 등) 대상은 40%~60%까지 추가 할인, 모범납세자 10% 추가 할인이 이뤄진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