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경남도, 3일 제2 신항 상생 협약

BPA, 부산경남항만공사로 확대 추진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9-05-02 18:50:16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정부로부터 자율성 확보’ 입법도 모색

지난 2월 11일로 예정됐다가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로 순연됐던 부산시와 경남도 간 ‘부산항 제2 신항 상생 협약식’이 3일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시와 경남도가 3일 오전 11시 부산항 신항 홍보관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오거돈 시장, 김경수 지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제2 신항 상생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부산시와 경남도는 제2 신항 유치를 위해 경쟁했지만 올 1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 서쪽에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경남도는 연도 서쪽에 12조7991억 원을 들여 컨테이너 부두 17선석과 피더부두 4선석 등 21선석을 짓는 방안을 해수부에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 상생협력의 새로운 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지자체는 신항 전체 면적에서 경남도 측 면적이 크게 넓어짐에 따라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BPA를 ‘부산경남항만공사’로 확대하면서 특별법을 제정해 기획재정부나 해수부로부터 자율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부산항 컨테이너 장기 물동량 전망, 선박 대형화 추세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따라 부산항 제2 신항 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제2 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 유발효과로 생산 28조4758억 원, 부가가치 22조1788억 원, 취업 17만 8222명으로 추산했다. 한편 문 장관은 이날 행사 후 부산항 신항 2-5단계 현장을 방문하고 해운항만물류업계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또 4일에는 부산항발전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항재개발, 해운물류 현황과 고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미 애리조나서 60년 만의 민주당 주지사 당선, 상하원까지 다 장악
  2. 2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3. 3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4. 4[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5. 5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6. 6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7. 7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8. 8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9. 9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10. 10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6. 6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0. 10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미래에셋증권도 해킹 사고… 고객 3800여명 임직원 3만5255명 개인정보 흘러나가
  3. 3[속보]대구서 자신 도우려던 구급대원 얼굴 때린 60대 벌금 700만 원 선고
  4. 4올가을 첫 얼음 관측… 오전 7시 설악산 영하 9도, 횡성 영하 6.8도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7. 7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신비로운 심해로 초대합니다 해운대빛축제
  10. 10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