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강서 연구개발특구 7년 만에 조성사업 본궤도

오늘 기재부 예타사업 선정할 듯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9-03-17 20:17:48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3조9447억 투입 첨단복합지구
- 2022년 착공·2027년 준공 목표

김해공항 확장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부산 강서구 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18일 여는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자문회의’에서 부산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이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조성 사업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 552만8000㎡ 대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조9447억 원 규모다. 해당 대지에는 기업 연구개발 시설과 첨단 산업이 조성된다. 업무 상업 주거 시설도 들어선다.

2012년 연구개발특구가 지정 고시된 후 2015년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에 사업시행협약이 체결됐지만, 인근 김해공항 확장 계획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이 미뤄졌다. 강서구 강동동에 지정된 연구개발특구 대상지도 2016년 대저동으로 변경됐다. LH는 2017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 계획, 실시 계획을 동시에 추진하는 내용으로 조사설계 용역에 착수한 뒤 지난 1월 기재부에 예타 조사를 신청했다.

시는 다음 달 예타 조사에 착수, 2021년 실시계획 승인 고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2022년 1월 착공해 2027년 준공한다. LH와 도시공사가 참여하는 공영개발 사업인 특구 조성으로 1조 원의 생산 유발과 72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3637억 원일 것으로 조사됐다. 

※ 부산연구개발특구

특구 사업은 총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예타 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사업은 ‘첨단복합지구’(강서구 대저동)로, 산업단지를 조성해 첨단 해양플랜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연구개발 융합지구(지사동 등 7개 지역) ▷생산거점지구(송정동) ▷사업화 촉진지구(미음동) 등이 있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망가져 손 못 쓰는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5. 5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6. 6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7. 7암 통증 맞먹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백신으로 막는다
  8. 8연휴 막바지…우중 모래축제 즐기는 시민
  9. 9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10. 10“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1. 1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2. 2북한 정찰위성 카운트다운…정부 “발사 땐 대가” 경고
  3. 3北 군부 다음달 위성 발사 발표, 日 잔해물 등 파괴조치 명령
  4. 4국힘 시민사회 선진화 특위 출범…시민단체 운영 전반 점검
  5. 5괌 발 묶인 한국인, 국적기 11편 띄워 데려온다
  6. 6권한·방향 놓고 친명-비명 충돌…집안싸움에 멈춰선 민주 혁신위
  7. 7尹 대통령 지지율 45% 육박…올해 최고치
  8. 8北 인공위성 발사 日에 통보, 日 격추 가능성은?
  9. 9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마무리…정부, 수산물 수입 수순 밟나
  10. 10돈봉투, 코인에 '골머리' 민주당, 이번엔 체포동의안 딜레마
  1. 1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2. 2주유 중 흡연 논란…석유협회, 당국에 '주유소 금연' 건의
  3. 3포스코이앤씨- 잠수부 대신 수중드론, 터널공사엔 로봇개 투입…중대재해 ‘0’ 비결
  4. 4소득 하위 20% 가구 중 62%는 '적자 살림'…코로나 이후 최고
  5. 5한전이 출자한 회사 496개…공공기관 전체의 23% 차지
  6. 6물가 부담 낮춘다…돼지고기 등 8개 품목 관세율 인하
  7. 7신태양건설- 양산 첫 ‘두산제니스’ 브랜드 2차 분양…편의·보안시설 업그레이드
  8. 8인구 1만1200명도 엑스포 1표…‘캐스팅보트’ 섬나라 잡아라(종합)
  9. 9부산도시공사- 센텀2 산단 등 22개 사업 추진…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10. 10설탕 가격 내릴까… 정부, 한시적 관세 인하로 시장 안정화 나서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5. 5“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6. 6"땀띠·고열로 고생"…'괌 지옥' 탈출 여행객 30일 김해공항 도착
  7. 730일 부울경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내려
  8. 8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30일
  9. 9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유튜버 검찰 송치
  10. 10[포토뉴스] 향기에 취하고, 색에 반하고…수국의 계절
  1. 1부산고 황금사자기 처음 품었다
  2. 2과부하 불펜진 ‘흔들 흔들’…롯데 뒷문 자꾸 열려
  3. 3부산, 아산 잡고 2연승 2위 도약
  4. 4한국 사상 첫 무패로 16강 “에콰도르 이번엔 8강 제물”
  5. 5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6. 6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7. 7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다음달 2일 에콰도르와 격돌
  8. 8‘어게인 2019’ 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9. 9롯데 자이언츠의 '18년 차' 응원단장 조지훈 단장을 만나다![부산야구실록]
  10. 10"공 하나에 팀 패배…멀리서 찾아와 주신 롯데 팬께 죄송"
우리은행
탄소중립 이끄는 기업
그린수소·태양전지 스타트업과 협업…글로벌 진출 가속도
지역 수협 조합장 인터뷰
“온난화로 어군별 주어장 바껴…조업구역 변경 절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