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종합 서비스그룹인 ‘킹스마겐’과 국제신문사는 17일 부동산종합서비스 교육 강좌 개설과 상업용 부동산 투자 동영상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부산 연제구 국제신문 7층 회의실에서 킹스마겐글로벌(주)와 국제신문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노성 국제신문 전략기획실장, 배재한 국제신문 광고국장,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 안인석 국제신문 디지털미디어국장, 한충환 킹스마겐 본부장.
킹스마겐은 ▷킹스마겐 글로벌(주) ▷킹스마겐 리얼에스테이트(주) ▷킹스마겐 중개법인(주)을 계열사로 둔 부동산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문 분야는 상업용 부동산 중개·관리·리모델링과 경·공매이다. 공인중개사 실무 교육과 해외부동산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국제신문과 킹스마겐은 오는 2월부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부동산 투자 정보 동영상을 제작해 국제신문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부동산 투자 강좌도 개설한다.
킹스마겐 천경훈 대표는 “부동산 정보 유튜브 채널에선 ‘부자들이 불황기에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나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부동산’처럼 누구나 궁금해하는 주제를 다룰 것이다. 이를 위해 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변호사·회계사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르면 오는 3월 개설할 예정인 오프라인 부동산 강좌에서는 거래절벽 시대 공인중개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와 핵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1)505-3533.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