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30분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 7층 소극장에서 올해 열네 번째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의 구자인 과장이 ‘아쿠아리스트 이야기’를 주제로 30분의 도입 강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용락(사진) 박사의 ‘기각류의 종류와 상태’를 주제로 60분의 본강연을 펼친다. 기각류는 지느러미 형태의 발을 가진 동물로 물범·바다사자류 등을 포함한다.
안 박사는 “우리 바다에는 점박이물범, 물개, 바다사자(강치), 큰바다사자 등 4종이 있었는데 강치는 일제 강점기에 남획으로 멸종됐다”며 “기각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강연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