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가 2018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서울교통공사 ‘신규직원 공개채용 공고’.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지난 16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명의로 발표된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직원은 사무·승무·차량·전기·정보통신 등 13개 부문 555명이다. 이중 일반전형은 451명, 장애인 전형은 84명, 보훈특별전형은 10명, 보훈일반전형은 10명으로 정해졌다.

승무·보건관리자·임상심리사 직군을 제외한 나머지 직군은 별다른 지원 자격 제한은 업다. 다만 지원을 위해서는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입사지원서 접수 후에는 오는 10월 6일 필기 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필기 시험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음달 21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밖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