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법무부 및 부산지역 로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자문과 소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센터가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는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는 법률상담과 계약서 등 법률 문서작성에 관한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한 사건에 대한 비용 지원으로 이뤄진다.
부산센터는 해당 기업과 부산지역의 로펌 및 법률사무소 등에 소속된 전문 변호사들과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해 준다. 업체별로 연 2회, 사건당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자기부담 비율은 30%(부가가치세 10% 별도)이다. 부산센터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총 9건의 법률자문 및 소송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산센터는 법률서비스 외에도 매달 '원스톱존 멘토링데이'를 운영해 지역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금융·벤처·세무·회계 전문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센터 김민성 법무관은 "올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률상담 및 비용 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기업은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