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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지원 선박 위치제어 항해사 탄생

교육 국제인증 획득 해양대서 국내 최초로 이수자 8명 나와

  • 이승렬 기자
  •  |   입력 : 2016-08-09 18:59:26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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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시추선 등 해양플랜트를 지원하는 각종 선박의 위치를 자동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항해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배출됐다.

한국해양대는 해양플랜트의 동적위치제어(DP·dynamic positioning) 교육을 이수한 DPO(dynamic positioning operator) 8명을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해양플랜트 분야 DP 교육에 대한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DP 시스템이란 해양플랜트 사업을 지원하는 선박의 위치를 추진기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장치를 가리킨다. DPO 자격증이 있어야 드릴십, 시추선 등 해양플랜트 지원 선박에 승선할 수 있다.

DPO는 근로조건이 일반 상선보다 좋아 해양플랜트 업계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전 세계 DPO의 자격부여와 관리는 영국에 소재한 NI(Nautical Institute)에서 주관해 왔다. 이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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