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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모바일앱 개발사 4팀, 미국 스타트업 박람회 참가

  • 황윤정 기자
  •  |   입력 : 2016-03-08 18:40:53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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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IT 업체들이 미국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IT업체 4팀이 오는 11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창조산업 페스티벌인 '2016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SXSW는 글로벌 음악·영화·인터랙티브 축제로, 부산의 업체들은 인터랙티브 부문에 참가 자격을 얻었다. SXSW 인터랙티브는 초기 단계의 창업기업인 스타트업 박람회로, 과거 '트위터'도 참가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로봇, 웨어러블 기기, 3D 프린터 등 신기술의 경연장이기도 하다.

부산에서는 모바일 앱 개발사 4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간관리 앱 '에이티(AT)'를 개발한 '페이보리'(대표 김광휘), 렌터카 예약 서비스 앱인 '렌고'를 개발한 '위프레스'(대표 이승원), 걷기 운동을 통한 리워드 서비스를 개발한 '(주)피트브로'(대표 이성호), 음성을 활용한 SNS 'Say It'을 서비스하는 '(주)로하'(대표 김경문) 등이다. 한국에서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CKL)'을 소속으로 한 이 4개 업체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두 팀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부산에서 SXSW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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