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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티넨탈 GT3-R(왼쪽), 플라잉스퍼 V8 |
- 신형 K5·유럽 진출 '에스파스'
- 리터카 '이오랩' 亞 최초 공개 등
- 국내 완성차 새얼굴로 관객몰이
- '올 뉴 링컨 MKX' 해치백 '폴로'
- 벤틀리, 100팀 한정 입장권 등
- 수입차, 슈퍼카·특별홍보 맞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수입차 업체가 다음 달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격돌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는 최근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신차를 선보이고, 수입차업체는 럭셔리 슈퍼카로 맞불을 놓는다.
■국내 완성차업체, 신차로 관객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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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K5 |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LF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쏠라티(H350)'는 국내 최초로, 도심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와 중형트럭 마이티의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마이티'는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쏠라티는 소규모 관광객 수송과 법인 의전용 시장을 겨냥해 만든 미니버스로, 오는 6월 출시 예정이다. 올 뉴 마이티는 유로6 기준에 맞춘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외관 디자인도 바뀌는 등 출시 1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 밖에 최근 출시돼 인기몰이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투싼'과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콘셉트카 'RM 15'도 출품된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2분기 중 판매되는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신형 K5는 서울모터쇼와 같은 날 개막하는 뉴욕국제오토쇼에서도 공개된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준중형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인 KND-9(개발명)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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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이오랩'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9월 파리 모터쇼에 출품돼 화제가 된 '리터카'(1ℓ로 100㎞ 이상 달릴 수 있는 차)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자동차가 대거 출품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이오랩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으로 1ℓ의 연료로 100㎞를 달리는 것으로 이미 검증을 마쳤다. 특히 제조사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능 목표치나 미래차의 개념을 보여주는 콘셉트카를 뛰어넘는 프로토타입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당 탄소배출량이 22g에 불과해 모터쇼에 출품되는 여타 친환경차에 비해서도 연비와 탄소 배출 저감 성능이 5배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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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스 |
르노삼성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새로운 패밀리룩 도입을 마친 모든 라인업들과 다음 달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의 신형 에스파스를 전시한다. 이 외에도 전기차로 겨루는 F1 경기인 포뮬러 E의 레이싱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SUV 콘셉트카 XAV와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차 '티볼리 EVR'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한국GM은 차세대 스파크(프로젝트명 M400)를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한다.
■수입차업체, 럭셔리 슈퍼카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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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뉴 링컨 MKX |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 하반기에 국내 출시되는 디젤 SUV '뉴 쿠가' 등 올해 주력할 디젤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인 프리미엄 대형 SUV인 '올-뉴 링컨 MKX'는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전 세계 모터쇼에서 사전 예약된 인원만 입장을 허락하는 벤틀리는 인터넷(www.bentley-sms.com)을 통해 사전 예약한 총 100팀(200명)에 입장권을 제공한다. 벤틀리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 세계 300대 한정 판매되는 '신형 컨티넨탈 GT3-R'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플라잉스퍼 V8',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 등 3가지 모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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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폴로 |
폭스바겐은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폴로'의 새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기존의 1.6 엔진 대신 1.4 엔진이 탑재된 신형 폴로는 폴로 최초로 다중충돌방지브레이크, 피로경보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장비를 장착했다. 푸조는 '푸조 508RXH' '푸조 208 T16 파익스 피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아시아 최초로'C4 칵투스'와 함께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의 디젤 7인승 MPV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전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재규어 XE'와 '프로젝트7', '재규어 XFR-스포츠' 등 6가지 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포르쉐는 국내 처음 공개되는 '911 타르가 4 GTS'를 포함해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박스터 GTS' 등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아우디는 상반기 중 국내에서 출시될 예정인 A6의 부분변경 모델 '뉴 아우디 A6'를 출품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T, 더 뉴 S 500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포함해 20여개의 모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