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첫 카쉐어링 기업인 (주)아워카가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기다. 카쉐어링은 하루 단위인 기존 렌터카와 달리 30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대여서비스다. 사용한 시간만큼 금액을 지불하면 돼 렌터카보다 싸고 효율적이다.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업체의 카 쉐어링 서비스가 있어 15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을 정도다.
올 초 해운대에서 문을 연 아워카는 생활밀착형 합리적 요금정책으로 장을 보거나 데이트를 할 때, 업무상 등 잠깐 차가 필요한 사람에게 호평받고 있다. 또 출장이나 관광을 위해 부산을 방문할 때에도 유용하다.
이용 방법도 간단해 아워카 홈페이지(www.hourcar.co.kr)에 접속해 운전면허증만 인증하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정회원 승급 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산 전역 50여 개의 주차장에서 아워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워카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레이 스파크 K3 등을 50여 대 보유하고 있다.
아워카는 목동희(36·사진) 대표가 공유경제 일환으로 창업하게 됐다. 목 대표는 "향토기업인 아워카는 차량 소유에 따른 부담을 덜고 녹색 환경을 지켜주는 착한 기업"이라며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로 부산 공유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