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4차례에 걸쳐 대형 할인점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요오드(131I)와 세슘(134Cs+137Cs)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연구원은 지난달 20일부터 동래 메가마트, 사상 이마트, 동래시장, 거제시장, 명지시장 등지에서 연근해산 고등어, 러시아산 명태, 대만산 꽁치, 러시아산 대구, 연근해 붕장어, 담치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는 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시 수협, 부산YMCA,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주부교실,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부인회, 부산소비자연맹, 대한주부클럽 부산소비자센터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에 대한 시민과 소비자단체의 신뢰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출 여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