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마힌드라 "실적 따라 쌍용차 해고노동자 부분복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17 13:38:47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쌍용자동차의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향후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부분 복직이 영업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마힌드라 그룹에 따르면 마힌드라는 지난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홍영표·은수미 의원(이상 민주당), 심상정 의원(정의당), 권영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이 인도 마힌드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 방문단은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마힌드라 회장 겸 대표이사,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이사회 최고임원 및 쌍용차 이사회 의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엔카 의장은 마힌드라의 쌍용차 인수 이전인 2009년의 해고 노동자의 부분 복직 문제는 비즈니스 상황과 영업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추가인력 고용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100(프로젝트명)의 생산이 시작되는 2014년 말에 이뤄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충분한 영업 실적을 동반하지 않고 정치적 외압에 의해 추가인력 고용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쌍용차 회생에 심각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 경우 2009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한국 국회의원들은 쌍용차의 빠른 비즈니스 상황 개선으로 2009년 해고 노동자의 조기 복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고 마힌드라는 전했다.

고엔카 의장은 또 쌍용차가 2017년까지 3∼4년에 걸쳐 (X100을 제외한) 3개의 산차 모델 개발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할 것이며 마힌드라도 필요할 경우 쌍용차에 추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가 자체적으로 1조원을 투자하되 필요하면 마힌드라도 지원하겠다는 뜻을거듭 밝힌 것이다.

마힌드라는 이런 투자의 일환으로 올해 초 쌍용차에 대해 800억원의 유상증자를실시했다.

한편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쌍용차가 2011년 인수합병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그룹의 장기적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선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