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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명물로 주목받았던 '빅오' 쇼. 내년 4월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THEA의 '올해의 쇼' 상을 받는다. 국제신문DB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여수세계박람회 명물로 주목받았던 '빅오' 쇼가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주로 받는 THEA의 '올해의 쇼' 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더 테마 앤 엔터테인먼트 어소시에이션'의 약자인 THEA는 1994년부터 전 세계 테마파크와 박람회의 쇼 또는 체험시설 등 우수 명소 중에서 '올해의 쇼'를 선정하고 있다. '빅 오'쇼 시상식은 내년 4월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빅 오'쇼는 93일간의 여수엑스포 기간 150여 회에 걸쳐 매회 1만여 명의 관람객 앞에서 펼쳐졌던 여수엑스포의 최고 히트 콘텐츠였다. 조직위는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IAAPA(세계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콘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 앞에서 '빅오' 쇼를 소개한 뒤 공식 수상 발표회를 한다. 그뿐만 아니라 IAAPA 기간 중 조직위는 내년 3월 말 재개장될 '빅오'쇼의 홍보와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