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는 93일간의 대장정 중 숱한 기록도 쏟아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규모와 성과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이색 통계를 12일 공개했다.
■ 총 박람회 개장 시간
총 개장 시간은 1309시간.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박람회장을 개방했다.
■ EDG '꿈의 고래' 등장 사진
참여형 콘텐츠인 EDG(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의 '꿈의 고래'에는 3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총 100여만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개막 후 EDG에서 가장 많이 상영된 콘텐츠는 총 888회 상영된 심청전이다.
■ 식사는 몇 그릇 팔렸나
박람회장 내 식음 시설 식사류 판매는 약 460만 건. 전체 관람객의 60% 이상이 엑스포장에서 식사하며 박람회를 관람했다.
■ SNS '좋아요', 트위터 팔로워 수
공식 트위터(expo_2012)의 팔로워 수는 지난 3일 기준 총 3만1441명. 트위터를 통해 조수미, 아이유, 세븐, 샤이니, 윤도현, 존 레전드 등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여수엑스포를 이야기했다.
■ 캔 수거기에 모인 재활용 캔 수
EDG 구간과 주제관을 포함해 박람회장 5곳에 '에코 클린하우스'(캔, 페트병 수거기)가 있는데, 이곳에 모인 캔은 총 3만1065개, 페트병은 3만 1703개로, 총 599만1670g의 탄소 절감 효과를 거뒀다.
■ 국내로 들여온 전시물품의 가치
104개 참가국에서 총 135억 원(외국 반입물품의 신고 원가)어치의 물자를 들여왔다. 6억 원의 가치가 있는 벨기에관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개당 2900만 원을 호가하는 리투아니아관의 호박 등이 선보이기도 했다.
■ 최고 인기 전시관은
바로 아쿠아리움. 지난 7일 기준으로 총 225만6963명이 찾았다. 1시간 이상의 대기시간도 마다치 않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 공식 콜센터 상담횟수
지난 9일 기준으로 자그마치 24만1846건. 일일 최대 상담 횟수만 해도 3383건이다. 상담원 수는 총 3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