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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테크(주) - 중수도 전문… 소형 '애니웨어' 선보여

주목할 지역 신재생에너지·환경업체

  •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  |   입력 : 2010-08-25 21:58:43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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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R 유니트 구조
원라인테크(주)(부산 강서구 봉림동)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증 받은 업체다. 중수도는 사용한 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재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 회사는 2007년 중국에 총 3억 위안(400억 원) 규모의 중수도 처리 시스템을, 일본에도 4만8000달러 규모를 수출했다.

이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 소형 중수 시스템 '애니웨어'를 선보인다. 애니웨어 기술의 핵심은 '원-EB 바이오 미생물'이다. 원-EB 바이오는 수질정화용으로 추출한 유용미생물인 나토균으로, 물에 넣으면 물 속 오염물질을 사료로 여겨 정화작용을 한다. 원라인테크 이희완 대표는 "이 균이 물에 닿으면 다수의 작은 구멍 안에서 증식을 통해 밖으로 나와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물이 깨끗해진다. 여러 현장에 적용한 결과 수질정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원-K 분리막(MBR) 중수처리 공법은 표준 활성 슬러지 시스템을 활용한 기존 분리막 공법의 5단계 처리과정을 3단계로 줄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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