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나투라(주)(부산 동구 초량동)는 2006년 환경단체 회원들이 세운 국내 첫 환경 대안기업이다. 이 회사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엔텍에 태양광·소형 풍력발전시스템과 에너지절약설비를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업체는 경남 밀양시 통영시, 울산 울주군, 제주 등 전국 13곳에 소형 풍력주택을 설치하며 풍력주택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에너지나투라 구자상 대표는 "2.4㎾급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면 월 생산전력이 평균풍속 초속 5.5m일 때 378㎾h, 6.5m일 때 500㎾h에 달해 태양광주택(같은 용량 기준 288㎾h)의 두 배가량 높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2008년 부산 중구 민주공원에 부산 제1호 시민햇빛발전소를 준공한 이래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 온천천 등지에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공공기관과 병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