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전통민속놀이인 '영산줄다리기' 기념주화 (사진) 5만 개를 다음달 16일 발행한다. 영산줄다리기는 경남 창녕 영산면 일대에 전해오는 민속놀이로 1969년에 중요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2만 원인 프루프급 은화(은 99.9%)로 크기는 33㎜, 중량은 19g이며 테두리는 12각형의 톱니모양으로 제조됐다. 국내 판매분 4만5000장은 오는 17~23일 농협중앙회와 우리은행을 통해 액면 금액에 판매 부대비용을 더한 가격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예약당첨자에게 다음달 22일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