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순매수 30개 종목 수익률 19%… 전체평균 웃돌아

개미도 돈벌 때가 있네

  • 이은성 기자 silver@kookje.co.kr
  •  |   입력 : 2007-05-27 21:43:02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해서 투자자들이 모두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투자 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27일 내놓은 '투자자별 매매동향' 자료에서 이 같은 사실이 새삼 확인됐다.

거래소가 연초부터 지난 23일까지 개인과 기관, 외국인 등 투자자별 순매수 종목의 매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개인들은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19.24%에 달해 시장 평균 수익률 14.78%보다 4.46%포인트 높았다.

하지만 투자 종목별로는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올 들어 103.87% 급등한 두산을 비롯해 두산중공업(76.27%), 동양제철화학(150.51%), 현대제철(47.85%), 현대미포조선(94.54%), 한진중공업(77.89%), 금호산업(54.31%), STX조선(157.05%) 등에 투자한 사람들은 주머니가 두둑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비해 하이닉스(-19.2%), 삼성전기(-9.69%), 기아차(-11.52%), SK네트웍스(-32.37%), LG카드(-24.07%), 종근당(-16.97%) 등 17개 하락 종목에 투자한 사람들은 극심한 소외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관투자가는 같은 기간 42.75%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 중 26개 종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족집게' 수준의 매매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은 26개 종목이 오르면서 23.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개인순매수 상위 30개 종목 주가 등락률(단위 : 원, %)

종 목 명

'06.05.28

'07.05.23

등락률

하이닉스

36,450

29,450

-19.2

삼성전자

613,000

562,000

-8.32

삼성전기

43,350

39,150

-9.69

한국전력

42,400

40,950

-3.42

두산

56,900

116,000

103.87

우리금융

22,100

22,300

0.9

기아차

13,450

11,900

-11.52

CJ

112,000

100,000

-10.71

제일모직

39,250

36,800

-6.24

SK네트웍스

38,000

25,700

-32.37

KT

46,500

44,050

-5.27

두산중공업

44,250

78,000

76.27

한국타이어

15,800

15,300

-3.16

삼성SDI

64,300

55,200

-14.15

대우인터내셔

39,050

41,100

5.25

LG카드

61,900

47,000

-24.07

현대오토넷

9,130

6,920

-24.21

동양제철화학

48,900

122,500

150.51

신세계

580,000

619,000

6.72

현대차

67,400

67,800

0.59

현대제철

33,750

49,900

47.85

롯데쇼핑

386,000

359,000

-6.99

현대미포조선

119,000

231,500

94.54

한라공조

12,350

9,900

-19.84

한진중공업

30,300

53,900

77.89

금호산업

24,950

38,500

54.31

SKC

23,450

22,400

-4.48

STX조선

15,600

40,100

157.05

풍산

23,200

28,300

21.98

종근당

35,650

29,600

-16.97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5. 5[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6. 6‘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9. 9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0. 10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6. 6‘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밤샘농성 장동혁 "피의자 선관위가 새벽 4시에 투표용지 가져가"
  9. 9[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10. 10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4. 4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6. 6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