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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 탑승 전 강훈식 비서실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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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청와대 참모들에게 “제 거취와 관계 없이 대오가 흐트러져서는 안 된다”며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평소처럼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강 실장은 21일 사의 소식이 전해진 뒤 참모진 단체 메신저 대화방에 “갑작스러운 발표에 혼란스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실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강 실장은 “청와대가 해야 할 일,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국민의 삶을 챙기고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책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제게 맡겨진 순간까지 한 치의 빈틈 없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정 상황에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