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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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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이성권)은 7일 전재수 부산시장을 ‘북항 바다 돔 야구장’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다.
서지영(동래) 의원에 따르면, 부산시당은 이날 대리인을 통해 전 시장을 부산경찰청과 부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할 예정이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부산시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 시민을 속인 정황을 확인했다”며 시당 차원의 고발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전 시장은 선거기간 해수부 장관 시절 “사직야구장 재건축 예산을 증액시키고, 바다 돔야구장 건립 검토를 전부 끝냈다”고 공언해 왔다. 이에 서 의원은 지난달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재수 시장의)장관 시절 국무회의 또는 별도로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에 대해 의사를 전달한 적 있느냐”라며 사실 확인에 나섰지만 최휘영 문화체육부장관은 “특별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바 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