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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토 사무총장-IP4 소인수 회담에 참석해 있다.
이 대통령을 비롯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팻 콘로이 호주 방위산업부 장관, 크리스 펜크 뉴질랜드 국방장관 등이 참석했다. 공동취재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나토 사이에 ‘조달 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7일(이하 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계 최대 규모의 나토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확보한 것”이라며 “협정이 체결되면 연 15조 원으로 예상되는 나토 공동조달 시장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1500억 여 원) 규모의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8일에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노르웨이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주요 회원국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 회담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