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정청래 대표, '북구의 아들 하정우' 적극 지원

3일 한 우산 쓰고 구포시장 돌며 시민 만나

정 대표 "해양수도 부산위해 모든 것 다할 것"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3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3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 지원에 팔을 걷어부쳤다.

정 대표는 이날 하 후보,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후보 등과 약 한 시간 동안 구포시장을 돌며 시민을 만났다. 정 대표와 하 후보는 우산을 같이 쓰고 이동하며 시민들과 셀프 카메라(셀카)를 찍고 정육점에 들어가 생고기를 써는 등 상인·시민들에게 다가갔다.

정 대표가 하 후보의 이름을 주제로 “하정우는, 정이 많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며 삼행시를 짓자, 하 후보는 고개 숙이고 박수로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치 고향을 떠나서 성공해 돌아온 아들을 맞이한, 금의환향 같은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하 후보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겁고, 호감도가 매우 높은 것을 오늘 확인했다”며 “저희도 뜨겁게 북구를 사랑하지만 아주 낮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내건 ‘해양 수도 부산’의 기치 아래 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무엇이든 다해드림 센터장’이 되겠단 각오로 시민들이 오케이 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 후보는 기자들에게 ‘북구의 아들 하정우’라고 소개하면서 “구포시장에 매번 올 때마다 많이 반겨주고, 북구 전체에서 저를 반겨줘서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을 계속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소속 한동훈 후보도 같은 시간 구포시장에서 일정을 소화했으나 정 대표·하 후보 일행과는 마주치지 않았다.

정 대표는 오후엔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그 뒤엔 진주로 이동해 ‘제25회 논개제’ 행사에도 방문한다. 4일에는 부산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및 경북 등 권역별로 열리는 공천자 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6. 6‘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0. 10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주민자치 모범현장 가다
‘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