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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확정된 26일 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이날 국힘 추경호 후보가 대구시당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오랜 내홍 끝에 26일 대구시장 후보로 3선 추경호(66)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6·3 대구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김부겸(68) 전 국무총리와 추 의원 간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들 외에도 개혁신당 이수찬 시당위원장, 무소속 김한구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추 의원은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에게 승리했다. 3선 중진인 추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12·3 비상계엄 시기에 당 원내대표를 지냈다.